'규현 빽' 아니죠?…'싱어게인4' 심사위원 태연, '따뜻한 팩폭'으로 증명한 '보컬 퀸'의 품격
안녕하세요, 여러분! 대한민국 K팝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보컬 퀸', 소녀시대의 태연이 드디어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 석에 앉았습니다. JTBC의 간판 음악 예능 '싱어게인4'에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과연 그녀는 어떤 심사평을 보여줄까?" 하는 기대감이 하늘을 찔렀는데요. 바로 어젯밤, 그 베일이 드디어 벗겨졌습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규현과의 유쾌한 '티키타카'부터, 참가자들을 향한 날카롭지만 따뜻했던 첫 심사평까지. 데뷔 18년 차 '레전드 보컬리스트'의 품격이 느껴졌던 그 현장으로, 지금 함께 들어가 보겠습니다.목차"제 두 발로 왔어요"…규현의 '지분 주장'에 대한 태연의 유쾌한 해명'선곡도 실력이다', 그녀만의 날카로운 심사 기준'떨어져도 이득', 참가자..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