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김서아, 캄보디아 식당에서 남편을 만난 탈북 스토리
'6살 아들을 낳고 목숨 걸고 탈북했어요.' 북한을 등지고 외국 땅 캄보디아에서 식당에 취업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한 유튜버 김서아의 이야기는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습니다.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글로벌 캔디'에서 그녀는 탈북 여정과 그곳에서 만난 남편, 그리고 목숨을 내건 탈출 과정을 털어놓았는데요. 오늘은 김서아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솔직담백한 경험과 감동의 순간들을 네 가지 키워드로 자세히 정리해 봅니다. 긴 여정을 함께 따라가 보아요!목차1. 캄보디아 식당 취업과 북한 생활 실상2.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첫 만남부터 헌신까지3. 6살 아들과 함께한 긴박한 탈북4. 탈북 후 새 삶, 유튜브 인플루언서로서의 꿈 1. 캄보디아 식당 취업과 북한 생활 실상김서아는 캄보디아의 북한 식당..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