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치매 시아버지 병수발'…김병만, '숨겨왔던' 아내 위한 눈물의 결혼식 (조선의 사랑꾼)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글이든 어디든, 맨손으로 뭐든지 뚝딱 만들어내던 '달인' 김병만 씨. 늘 강하고 씩씩한 모습만 보여주던 그가, 어젯밤 '조선의 사랑꾼'에서 그동안 감춰왔던 깊은 속내와 눈물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랫동안 주위의 시선 때문에 당당히 공개하지 못했던 아내와 두 아이를 위해, 늦었지만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리는 현장이 공개되었는데요. 특히, 20대 꽃다운 나이에 치매와 암 투병 중이던 시아버지를 묵묵히 병간호했던 아내의 숨겨진 이야기가 밝혀지고, 장인어른을 향한 그의 눈물 어린 감사가 터져 나오며 스튜디오마저 눈물바다가 되었다고 합니다. 웃음과 감동이 교차했던 '달인'의 눈물겨운 결혼식, 그 모든 이야기를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목차"진작 짝을 찾아서 ..
202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