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여왕 황혜영, 18년 대장정 마무리…쌍둥이에 올인 선언
“이제 내려놓을 때가 됐구나.” 24일, 그룹 투투 출신이자 18년간 온라인 쇼핑몰을 이끌어 온 황혜영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혜영이다’에서 이렇게 말하며 뜻밖의 결단을 전했습니다. 하루 최고 매출 4억, 연 매출 100억을 달성했던 사업가이자 쌍둥이 엄마로 분투해 온 그녀가 왜 지금 ‘그만함’을 선택했는지, 그 길고도 다사다난했던 이야기를 풀어봅니다.목차1. 🚀 18년 쇼핑몰 성공 신화2. 😓 두 번의 벼랑 끝 위기3. ⏳ 지친 몸과 마음, 선택의 이유4. 👶 쌍둥이와 함께할 새 출발5. 🌈 제2막 준비하는 황혜영🚀 18년 쇼핑몰 성공 신화2005년 평범한 의류 판매자로 시작한 황혜영의 쇼핑몰은 그녀 특유의 디자인 감각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초기에는 하루 매출 몇십..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