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1. 11:29ㆍ형형준준
여러분, 혹시 '조선의 사랑꾼' 보셨어요? 저는 매주 월요일 밤만 손꼽아 기다리는데, 이번 주 방송은 정말이지 레전드였습니다! 왜냐고요? 바로 우리 '사랑꾼'들의 귀염뽀짝 2세들이 총출동하는 '조선의 사랑둥이' 첫 정기 모임이 있었거든요! 아이들 기저귀 갈고 모이는 데만 한 시간 걸렸다는 후문이… 벌써부터 웃음이 나지 않으세요? 그런데 이것뿐만이 아니었어요.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훈남 아들 동영 씨가 맞선녀 예은 씨랑 대박 사건을 터트렸다는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궁금해서 밤잠 설칠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보고 느낀 생생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풀어볼게요. 심장 단단히 붙잡으세요!
목차
👶 세상에 이런 귀여움이! '사랑꾼 2세' 첫 정기 모임 현장!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그동안 저희를 울고 웃게 했던 사랑꾼 부부들의 보물 같은 2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소식! 최성국 씨 아들 시윤이, 황보라 씨 아들 우인이, 그리고 이경실 씨 손자이자 손보승 씨 아들인 이훈이, 여기에 김승현 씨 딸 리윤이까지! 어쩜 이렇게 다들 인형처럼 귀여운지 모르겠어요. 아이들이 워낙 어리다 보니 기저귀 갈고 준비하는 데만 한 시간이나 걸렸대요. 시작부터 육아의 현실이 느껴지는 대목이죠?
각양각색의 아이들이 한 공간에 모이니 정말 눈을 뗄 수가 없더라고요. 엉금엉금 기어 다니고, 꺄르르 웃고, 옹알이하는 모습들이 그대로 힐링이었습니다. 화면에서조차 아이들의 사랑스러움이 뿜어져 나와서 보는 내내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어요. 이 사랑둥이들이 함께 모여 노는 모습은 그야말로 '사랑꾼' 부모들의 고생을 한 방에 날려주는 듯했답니다. 앞으로도 이 정기 모임 자주 가졌으면 좋겠어요!
💪 50대 아빠 최성국 vs 20대 아빠 손보승, 육아 혈투의 승자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행복하지만, 체력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이번 '사랑둥이' 모임에서도 아빠들의 '육아 체력전'이 펼쳐졌습니다. 맏형 이훈이는 '20대 아빠' 손보승 씨를 놀이기구 삼아 신나게 놀았는데요. 손보승 씨는 젊은 아빠답게 끄떡없이 이훈이를 목말 태우고 뛰어다니더라고요. 그 모습이 어찌나 부럽던지!
반면 '50대 아빠' 최성국 씨는 아들 시윤이를 데리고 최선을 다했지만, 젊은 아빠의 혈기에는 살짝 밀리는 듯했어요. "시윤이는 아직 그 세계를 모른다"며 애써 변명(?)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결국 손보승 씨에게 목말을 부탁하며 "좀 부러웠다"고 속내를 털어놓는 솔직함에 공감하는 분들 많으셨을 거예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지만, 육아 앞에서 체력은 정말 무시할 수 없는 요소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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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은 까졌지만… 황보라의 현실 육아 토크!
아이들과 놀아주다 보면 여기저기 다치는 건 기본이죠? '카메라 러버'로 활동적인 아들 우인이와 놀아주던 황보라 씨의 무릎은 결국 까진 채 포착됐습니다. "우인이 아빠가 (무릎 보호대도) 안 사준다. 사교육만 할 줄 알지… 항상 다리가 성할 날이 없다"며 불만을 터트리는 모습이 정말 현실 육아의 고충을 대변하는 듯했어요. 육아는 정말 몸으로 때우는 전쟁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다친 무릎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주는 사랑꾼 엄마, 아빠들의 모습에 뭉클함도 느껴졌습니다. 놀이 시간을 마치고 식사 시간에 이어진 육아 고충 토크 시간은 그야말로 공감의 장이었죠. 최성국 씨가 김지민 씨에게 "내년에는 지민 씨도 이 모임에 들어오셔야죠"라고 덕담을 건네는 모습은 앞으로 '사랑꾼 2세' 모임이 더욱 확장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했습니다. 육아는 힘들지만, 그만큼 얻는 행복이 크다는 걸 보여주는 따뜻한 시간이었어요.
❤️🔥 김동영, 드디어 '확신'이라는 단어를 꺼내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의 또 다른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바로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훈남 아들 김동영 씨의 맞선 스토리였죠! '은은한 돌+아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동영 씨가 맞선녀 예은 씨와 만난 지 한 달 후의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임미숙 씨는 주변에서 아들이 귀엽다는 응원 메시지를 많이 받는다고 전하면서, 예은 씨가 마음에 든다며 적극적으로 '시부모가 잘해야 한다, 돈도 주고 롤X스도 줘야 한다'는 능청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어요. 이에 김학래 씨는 '가게도 줘버려'라며 한술 더 떠서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뱀피 무늬 티셔츠를 입고 나타난 김동영 씨가 "오늘 만남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폭탄 발언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이어진 말은 더욱 충격적이었죠. 바로 예은 씨에게서 '확신'이라는 단어가 나왔다는 거예요! 아빠에게 엄마에게 어떻게 확신을 줬는지 조언을 구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임미숙 씨는 김학래 씨가 담배를 바로 끊어준 것이 자신에게 확신을 줬다고 하면서, 스스로를 '50대 남자를 구원한 것'이라고 만신창이 칭찬을 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과연 동영 씨는 예은 씨에게 어떤 확신을 줄 수 있을까요?
💍 '며느리 사랑' 폭주! 김학래♥임미숙의 과감한 어필은 어디까지?
김동영 씨는 맞선녀 예은 씨와의 약속 시간 때문에 황급히 자리를 떴고, 제작진은 멀찍이서 두 사람의 데이트 분위기를 엿봤습니다. '동영 씨가 예은 씨보고 '예은이 너무 예쁘다'라고 했다더라'는 실시간 첩보에 김학래 씨는 "그 정도면 (분위기) 최상이다"라며 흐뭇해했죠. 그런데 여기서 반전! 시간이 지나, 김학래 부부의 가게로 김동영 씨와 예은 씨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모두가 놀랐지만, 김학래 부부의 호들갑스러운 환대는 보는 저마저 부담스러울 정도였어요. 최성국 씨는 "슬슬 불안해진다"며 걱정을 내비쳤고, 황보라 씨는 "예은 씨 거길 왜 갔냐"며 고개를 젓는 모습이 정말 웃겼습니다.
예은 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김학래 부부는 예비 며느리(?)를 위해 음식을 포장하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임미숙 씨는 "우리 (예은이 집이 있는) 여의도로 이사 가자. 둘이 너무 멀면 안 좋다"며 설레발을 치기 시작했죠. 예은 씨가 돌아오자 본격적인 '설레발 식사'가 시작됐는데, 임미숙 씨는 "이분(김학래)은 재산이 내 앞으로 되어 있으니까 신경 쓰지 말아라. 내가 예은이 다 줄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어필했습니다. 아예 결혼식장까지 바로잡을 기세로 폭주하던 임미숙 씨는 본인의 다이아 반지까지 건네며 쐐기를 박았어요! 부담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대화 끝에 예은 씨와 아들을 떠나보낸 임미숙 씨는 그들의 뒷모습을 보며 "나 눈물 나려고 해… 너무 좋아"라며 울컥했습니다. 과연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열정적인 '며느리 사랑'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다음 주 방송이 정말 기대됩니다!
드디어 시작된 '오만추2' 달콤살벌 로맨스! 심장 준비하세요!
혹시 요즘 매주 월요일 저녁만 기다리고 있는 분들 계신가요? 맞아요, 바로 KBS Joy, KBS2, GTV에서 동시 방영되는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일명 '오만추2' 때문이죠! 지난달 30일 방송에서는 드디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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