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위에서 꽃피운 로맨스, 이형철 & 왁스 커플!
이번 회차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았던 커플 중 하나인 이형철 씨와 왁스 씨! 요트 데이트를 선택한 왁스 씨가 기대했던 대로 이형철 씨와 만나게 되면서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엄마 미소를 지었는데요. 청평호로 향하는 길, 차 안에서 두 분은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게 쉽지 않은 현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어요. 이형철 씨는 왁스 씨에 대해 "차 안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되게 잘 들어주더라. 친구 같으면서 이야기도 잘 통하는 점들이 좋았다"라며 벌써부터 찐한 호감을 드러냈죠. 역시 운명은 통하는 법인가 봐요!
청평호에 도착한 두 사람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환상의 요트 데이트를 즐겼는데요. 여기서 요트 면허 소지자라는 이형철 씨의 반전 매력이 폭발했답니다! 직접 운전대를 잡고 요트를 몰아가는 모습에 왁스 씨는 눈을 떼지 못하며 "멋있다"고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어요. 함께 소리를 지르며 해방감을 만끽하는 두 분의 모습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같았죠. 이형철 씨는 요트 데이트를 통해 "포근했다. 잘 보듬어줄 것 같고, 말로 설명 못 하는 매력을 느꼈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고, 왁스 씨 역시 요트 운전을 하던 이형철 씨가 "순수한 소년 같다고 느꼈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과연 이 두 분, 다음에도 인연의 초에 불을 밝힐 수 있을지 정말 기대되네요!

🚴♀️자전거 데이트에 심박수 폭발! 박광재 & 강세정 커플!
또 다른 '쌍방 촛불' 커플인 박광재 씨와 강세정 씨는 활동적인 자전거 데이트를 선택했는데요. 박광재 씨가 등장하자 강세정 씨는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이 생겼다"고 말했어요. 박광재 씨 역시 강세정 씨가 데이트 상대라는 것에 "'인연이지 않나?' 생각이 들면서 너무 긴장됐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답니다. 어머, 시작부터 이렇게 설레도 되는 건가요?
하지만 긴장은 잠시뿐이었어요. 두 분은 배우라는 공통된 직업과 서로의 연애 스타일을 공유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죠. 즐겁게 데이트를 하던 중, 제작진에게서 '3분간 손깍지 끼고 걷기'라는 미션 지령이 도착했어요! 미션 내용을 확인한 박광재 씨는 "심장이 너무 빨리 뛰는데?"라며 귀엽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그러더니 강세정 씨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 위에 올려놓고 심장 박동을 직접 확인시켜주는 센스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심박수까지 폭발시켰답니다. 와, 정말 로맨틱 드라마의 한 장면 같지 않나요?
손을 잡고 걷기 시작한 두 분의 모습은 그 자체로 한 편의 멜로 드라마였어요. 박광재 씨는 "멜로 드라마 한 편 찍는 것 같아 너무 좋다"고 고백했고, 강세정 씨는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너무 떨렸다. 이 사람이 긴장하고 있다는 떨림도 느껴졌다"고 전했죠. 박광재 씨 역시 "이런 감정 느껴본 지 너무 오래됐다.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닐까 할 정도로 떨렸다"며 진솔한 마음을 드러냈답니다. 두 분의 풋풋한 설렘이 화면 밖으로 그대로 전해져서 저까지 두근거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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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의 재회! 캠핑으로 마음 확인한 박은혜 & 이기찬 커플!
캠핑 데이트를 선택한 박은혜 씨와 이기찬 씨는 무려 20년 만의 재회를 따뜻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어요. 이기찬 씨는 '캠핑 고수' 박은혜 씨가 뚝딱뚝딱 텐트를 설치하는 걸 보며 "의외의 모습이었고, 멋있었다"고 감탄했답니다. 이에 박은혜 씨는 "남자가 있으면 편하다"고 슬쩍 마음을 표현했고, 이기찬 씨는 "이제 나랑 다녀"라며 박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숨겨왔던 상남자 매력을 뽐냈어요. 오래된 인연의 재회라 그런지 더욱 아련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좌충우돌 귀여운 케미! 신봉선 & 이상준 커플!
테니스 데이트를 선택한 신봉선 씨와 이상준 씨는 예상대로 우당탕탕 귀여운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안겨줬어요. 이상준 씨의 어설픈 테니스 실력에도 불구하고 신봉선 씨는 칭찬 퍼레이드를 이어갔고, 테니스를 배우려고 애쓰는 이상준 씨의 모습이 참 예뻤다고 전했답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챙기는 두 분의 모습에서 찐친 같은 편안함과 함께 묘한 설렘이 느껴졌어요. 과연 두 분은 개그맨 선후배를 넘어 새로운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까요?

🔥다음 주, 더욱 복잡해지는 '오만추 하우스'의 운명은?
이렇게 달콤하고 설렘 가득했던 취향 데이트를 마친 '오만추 하우스' 멤버들은 이제 첫 저녁 식사를 앞두고 있어요. 방송 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벌써부터 묘한 긴장감이 흘러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는데요. 왁스 씨에게 "술 조금씩 먹어"라고 다정하게 말하는 이형철 씨와 "걱정되니까 많이 먹지 말고"라고 당부하는 이상준 씨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가 포착되었답니다. 어머, 벌써부터 삼각관계의 조짐이 보이는 걸까요?
시간이 흐르고 더 가까워질수록 복잡해지는 '오만추' 멤버들의 마음들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다음 주 방송이 벌써부터 손꼽아 기다려지는데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KBS Joy, KBS2, GTV에서 동시 방영되는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절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