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27. 07:54ㆍ형형준준
에스파 윈터 런던 일상 포착! 힙한 폴로 자켓 코디로 완성한 레전드 여친짤 모음
요즘 날씨가 참 변덕스럽죠?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에는 또 햇살이 따가워서 옷 입기 참 애매한 계절인 것 같아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문득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저뿐만이 아닐 거예요. 여행이 주는 그 특유의 자유로움과 낯선 공기가 그리워질 때쯤, 제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든 엄청난 사진들을 발견해서 이렇게 부랴부랴 달려왔답니다.
바로 에스파의 윈터, 우리 민정 양의 근황 사진들인데요.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고 냉미녀 같은 포스를 뿜어내지만, 일상에서는 세상 털털하고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는 윈터가 이번에는 런던에서 역대급 사진들을 남겨왔더라고요. 보자마자 "와, 이건 진짜 소장 각이다" 외치게 만든 그 사진들, 저랑 같이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은 윈터가 런던을 여행하며 찍은 일상 컷들로 보이는데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단연 윈터의 패션 센스였어요. 화려한 무대 의상을 벗어던지고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사복 패션을 선보였는데, 이게 또 남심은 물론이고 여심까지 제대로 저격하는 스타일이더라고요.
윈터가 착용한 저 초록색 자켓, 너무 예쁘지 않나요? 폴로 랄프 로렌의 빈티지 라인으로 보이는 세일링 자켓인데, 그린과 네이비, 그리고 옐로우 컬러가 큼직하게 배색된 디자인이 레트로하면서도 힙한 느낌을 제대로 살려주고 있어요. 자켓 전면에 큼지막하게 박힌 로고와 국기 자수 디테일들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룩에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주네요.
사실 이런 원색 계열의 옷은 소화하기가 쉽지 않은데, 윈터는 하얀 피부 톤 덕분인지 마치 본인 옷처럼 찰떡같이 소화해 냈어요. 무엇보다 넉넉한 오버핏 사이즈를 선택한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체구가 아담한 윈터가 큼직한 자켓을 입으니 상대적으로 더 여리여리해 보이면서도, 묘하게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귀여운 핏이 완성되었거든요. 여기에 편안한 검은색 바지를 매치해서 꾸민 듯 안 꾸민 듯, 일명 '꾸안꾸' 룩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 속 윈터의 모습은 그야말로 자유로움 그 자체예요.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런던의 거리에서 필름 카메라 감성이 물씬 풍기는 셀카를 찍은 모습은 정말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바람에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정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둔 모습이나,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에서 윈터 특유의 멍뭉미가 폭발하는 것 같아요.
우리가 평소에 TV나 유튜브 직캠으로 보던 에스파 윈터는 칼군무를 추고 고음을 지르는 프로 아이돌의 모습이었다면, 이 사진 속 윈터는 그냥 여행을 즐기는 20대 대학생 민정이의 모습 같아서 더 친근하게 느껴져요. 택시 뒷좌석으로 보이는 곳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찍은 셀카도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수수한 얼굴인데도 이목구비가 워낙 뚜렷해서 그런지 빛이 나네요. 오히려 진한 무대 메이크업보다 이런 내추럴한 모습이 윈터의 맑은 이미지를 더 잘 살려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사진들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먹방 요정 윈터의 모습들이 아닐까 싶어요. 런던 그리니치 공원(Greenwich Park)으로 보이는 푸르른 나무들을 배경으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사진은 정말이지 힐링 그 자체입니다. 영국에서 유명한 초콜릿 막대가 꽂힌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손에 들고 있는데, 아이스크림에 집중한 저 진지한 표정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입가에 살짝 아이스크림이 묻을 듯 말 듯 오물오물 먹는 모습이나,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멍하니 어딘가를 응시하며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보는 사람까지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어요. 배경으로 보이는 평화로운 공원의 풍경과 초록색 자켓을 입은 윈터의 모습이 어우러져서 당장이라도 저 공원으로 달려가 돗자리 펴고 눕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네요.
초콜릿 가게에서의 모습도 빼놓을 수 없죠. 다양한 초콜릿이 진열된 쇼케이스 앞에서 눈을 반짝이며 행복해하는 윈터의 미소는 정말 백만 불짜리예요. 한 손에는 초콜릿 상자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시식을 하려는 건지 아니면 초콜릿을 가리키는 건지 신나 보이는 저 제스처! 우리도 여행 가서 맛있는 디저트 가게 들어가면 딱 저런 표정 짓잖아요? "이거 다 먹고 싶다" 하는 그 행복한 고민의 순간이 사진 밖으로까지 전해지는 것 같아요.
사진 배경을 자세히 보면 'Goddards at Greenwich'라는 간판이 보이는데요. 이곳은 런던 그리니치에 있는 아주 유명한 파이 앤 매시(Pie and Mash) 가게 근처인 것 같아요. 런던 여행을 가보신 분들이라면 "어? 여기 거기네!" 하고 반가워하실 수도 있겠어요. 이렇게 핫한 여행지에서 현지인처럼 자연스럽게 거리를 활보하고, 맛있는 거 먹으며 즐기는 윈터의 모습을 보니 바쁜 스케줄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즐긴 것 같아 팬으로서 마음이 놓이기도 하네요.
거리 한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핸드폰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은 소위 말하는 '여친짤'의 정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누군가가 위에서 찍어준 구도인데, 올려다보며 웃는 그 눈웃음이 정말 치명적입니다.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다가 찍힌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무드가 가득해요. 이 사진 저장해서 배경화면으로 해두면 핸드폰 켤 때마다 기분 좋아질 것 같지 않으세요?




이번 윈터의 사복 패션과 사진들을 보면서 느낀 건, 역시 패션의 완성은 자신감과 자연스러움이라는 거예요. 명품으로 휘감지 않아도, 화려한 액세서리가 없어도,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옷을 편안하게 입고 밝게 웃는 모습이 가장 예뻐 보이는 법이니까요. 특히 저 폴로 자켓은 이번 시즌 윈터 덕분에 엄청난 유행템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벌써부터 빈티지 쇼핑몰 뒤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님들도 가끔은 이렇게 꾸미지 않은 듯한 편안한 옷차림으로 가까운 공원에 나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윈터처럼 아이스크림 하나 손에 들고 벤치에 앉아 멍하니 풍경만 바라봐도 쌓였던 스트레스가 조금은 날아갈 것 같아요. 거창한 여행이 아니더라도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 게 진짜 힐링이니까요.
사진 속 윈터는 햇살을 손으로 가리며 찡그리기도 하고, 바람에 머리카락이 날려 눈을 가리기도 하지만 그 모든 순간이 화보처럼 느껴져요. 억지로 예쁜 척하지 않아서 더 예쁜, 있는 그대로의 매력이 빛나는 순간들이죠. 저도 사진 찍을 때마다 매번 경직되고 어색한 미소만 짓게 되는데, 윈터처럼 자연스러운 표정 짓는 법 좀 배워야겠어요.
오늘 보여드린 에스파 윈터의 런던 일상 사진들, 어떻게 보셨나요? 저는 글을 쓰는 내내 엄마 미소를 짓고 있었답니다. 귀엽고, 힙하고, 청순하고 혼자 다 하는 우리 윈터! 앞으로도 이렇게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활동해 줬으면 좋겠네요.




혹시 지금 조금 지치거나 우울한 기분이 드셨다면, 이 상큼한 사진들 보면서 에너지 충전하셨기를 바라요. 윈터의 밝은 에너지 받아서 남은 하루도 으쌰으쌰 힘내보자고요! 그리고 다음번에 옷 입을 때 윈터의 컬러 매치를 참고해서 센스 있는 데일리룩을 완성해 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초록색과 남색의 조화, 생각보다 훨씬 세련되고 멋스럽답니다.
항상 제 블로그 찾아주시고 긴 글 읽어주시는 우리 잇님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저는 다음에 또 눈이 즐겁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 들고 찾아올게요. 일교차 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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