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2. 09:09ㆍ형형준준
여러분, 드디어 이 날이 왔습니다! 😭 우리들의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돌아온다는 소식이에요! 어제 밤,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멤버 7명 전원이 모여 직접 소식을 전했는데요. '단체 인사가 3년 만'이라는 말에 저도 모르게 울컥했지 뭐예요. 팬들에게 "저희가 돌아왔다, 드디어 다 모였다"고 운을 떼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벅차오르는 감동이 그대로 느껴졌답니다.
내년 봄, 어마어마한 앨범과 함께 돌아올 것을 예고한 BTS! 팬분들이라면 이미 소식 듣고 밤잠 설치셨을 것 같아요. 과연 어떤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되시죠? 앨범 작업 과정부터 월드 투어 계획까지, 제가 라이브 방송 내용을 꼼꼼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아미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특급 소식! 지금 바로 저와 함께 BTS의 컴백 로드맵을 파헤쳐 볼까요?
목차
🥳 "저희가 돌아왔습니다!" 3년 만의 완전체 인사!
어제 밤, 아미들에게는 그야말로 축제였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이 모두 모여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거든요. 군백기를 마치고 드디어 멤버 전원이 병역의 의무를 마친 후 처음으로 진행된 완전체 라이브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했어요. 멤버들은 "단체 인사가 3년 전"이라고 말하며 오랜만에 다 같이 인사를 건넸는데, 그 모습만으로도 뭉클했답니다.
RM이 "저희가 돌아왔다, 드디어 다 모였다"고 운을 떼자, 팬들의 환호가 터져 나오는 듯했습니다. 지민은 "얼굴 상태는 돌아오지 않았지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뷔는 "내년 봄, 돌아올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어요. 지민은 "사실 여러분들과 신의를 저버리고 많이 먹었는데 이제 빼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죠. 역시 방탄소년단다운 유쾌함과 솔직함이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아미들에게는 정말 소중하고 감격스러운 순간이었을 거예요!
📅 드디어 컴백 확정! 내년 봄 '단체 앨범' 준비 돌입!
가장 중요한 소식이죠! 지민이 "이제 돌아왔으니 우리가 뭔가를 해야 하지 않나"라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자, RM이 드디어 베일을 벗겼습니다. "저희가 어마어마한 앨범을 만들 건데, 7월부터 모여서 붙어 있으면서 음악 작업에 집중할 거다"라고 밝히면서, "그래서 내년 봄에 우리 단체 앨범이 진짜로 나올 예정이다"라고 확정적인 소식을 전했어요! 이 소식에 아미들은 정말 기절할 뻔했을 겁니다. 😭
지민은 "팬분들이 저희가 전역하면 뭔가 바로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군대 안에서 준비할 수가 없다"라며 "지금부터 준비해야 해서 조금의 시간이 걸릴 거라고 예상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RM도 "제대로 된 앨범은 '맵 오브 더 소울' 이후 5년이 넘었다. 내년 봄이면 어떤 형태인지 몰라도 6년 만이다"라고 덧붙였어요. 슈가 역시 "단체 앨범이라 단체 생각이 많이 들어가야 하니까"라고 말했고, 지민은 "이번부터 더욱더 그렇게 하려고 한다"고 밝혀 이번 앨범에 멤버들의 의견이 얼마나 많이 반영될지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6년 만의 완전체 앨범이라니, 벌써부터 역대급 명반이 탄생할 예감이 듭니다!
🎼 "초심으로 돌아가자!" 찐 음악에 집중하는 BTS!
오랜만의 단체 앨범인 만큼, 멤버들의 각오도 남달랐습니다. RM은 "시장이 많이 바뀌었지만 최대한 소통을 열심히 해볼 테니 조금만 시간을 주시면 한 번에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어요. 뷔는 "우리 미국에서 작업한다고 얘기했나"라고 말하며 작업 환경에 대한 힌트까지 흘렸습니다. 글로벌 스케일은 역시 BTS답네요!
정국은 이번 앨범 작업에 대해 "작업을 해왔지만 완전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표현했어요. 멤버들이 다시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음악에만 몰두할 생각인 것 같습니다. 현재 월드 투어에 돌입하는 진도 "여러 나라 왔다 갔다 하면서도 (앨범 작업에) 참여하면서 할 것"이라고 밝혀, 모든 멤버가 이번 앨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슈가는 "앨범 준비가 얼마나 걸릴지 예상이 안 되고, 이런 방식으로 해보는 건 처음이라 우선 해보겠다"고 말하며 새롭고 도전적인 시도를 예고했어요. 제이홉은 "너무 기대된다"고, 지민은 "다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하며 멤버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줬습니다. 이들의 진심이 담긴 음악, 벌써부터 귀 호강할 생각에 설렙니다!
😭 "콘서트 시작하면 다 우는 거 아니냐?" 월드 투어도 예고!
앨범 소식만큼이나 아미들을 열광하게 한 소식이 있었죠? 바로 월드 투어 예고입니다! 제이홉은 "BTS가 다시 공연하면 그때 울컥할 것 같다"고 말했고, 뷔는 "우리 콘서트 시작하면 다 우는 거 아니냐"고 말해 팬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정말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완전체 콘서트이니, 감동의 눈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질 것 같아요. 저도 벌써부터 휴지 준비해야 할 것 같은데요?
RM은 "내년 봄에 앨범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할 것"이라며 "그렇게 투어도 준비 중이고 세계 여기저기를 갈 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전 세계 아미들을 직접 만나러 갈 계획까지 세우고 있다니, 정말 심장이 터질 것 같습니다! 군백기 동안 멤버들의 솔로 활동을 응원하며 기다려온 아미들에게는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진 소식이 아닐까 싶어요. 떼창으로 하나 될 그날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눈물 나네요! 😭
💖 아미와 함께하는 소통, 계속될 예정!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인 만큼, 멤버들은 팬들과의 소통에 대한 의지도 활활 불태웠습니다. 뷔는 "이후에도 단체나 개개인으로 라이브로 찾아뵙고 공유를 자주 하겠다"고 말해 아미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군 복무로 인해 잠시 멈췄던 소통을 다시 활발하게 이어가겠다는 약속이었죠.
정국은 "작업 말고는 (일정이) 없어서 그 과정 중에서도 모습을 남기겠다"고 밝혔고, 지민 역시 "아예 작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음악 작업에 온전히 몰두하면서도, 그 과정을 아미들과 공유하겠다는 이들의 진심이 느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RM, 뷔, 정국, 지민이 전역하고 슈가가 소집해제하며 멤버 전원이 병역의 의무를 마쳤습니다. 이번 완전체 라이브 방송은 지난 2022년 9월 이후 처음이었다고 하니, 아미들에게는 더욱 특별하고 감격스러운 시간이었을 거예요. 앞으로 BTS가 들려줄 음악, 그리고 펼쳐낼 새로운 역사에 뜨거운 기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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