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하 만나려면 서브로 살아야' MC들도 일침…장윤정이 '서브' 발언에 분노한 이유
'카즈하 만나려면 서브로 살아야' MC들도 일침…장윤정이 '서브' 발언에 분노한 이유혹시 ‘선을 넘는다’는 말을 이럴 때 쓰는 걸까요? 농담과 무례함은 정말 한 끗 차이라는 말이 있죠. 특히 상대방에 대한 충분한 이해나 존중 없이, 자신의 섣부른 가치관으로 타인의 삶을 함부로 재단하는 말은 농담이라는 이름으로 결코 포장될 수 없을 겁니다.오늘(24일) 저녁, 많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장면이 바로 그랬습니다.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한 아나운서가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 부부를 언급하며 던진 말 한마디 때문이었는데요. 방송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마저 재치 있는 일침을 날렸고, 당사자인 장윤정 씨는 방송 직후 SNS를 통해 직접적으로..
202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