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6. 12:30ㆍ형형준준
안녕하세요, 연예계 소식에 늘 귀 기울이는 여러분! 오늘은 듣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어쩌면 살짝 눈시울까지 붉어질 수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바로 우리 에스파의 카리나 씨가 방송에서 부모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는 소식입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인간적인 카리나 씨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특히 어머니의 강인함과 아버지의 다정함에 대한 구체적인 일화들은 많은 분들의 공감을 사고 있답니다. "이런 부모님 또 없습니다!"라고 외치는 듯한 카리나 씨의 진심 가득한 고백,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었을까요? 지금부터 그 감동적인 순간들을 함께 들여다볼까요?
✨ 목차 ✨
🎤 카리나, 문상훈과 '찐친' 토크! 가족이 버팀목이 되는 이유?
지난 5일, 온라인 채널 '빠더너스'의 인기 코너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에 '카리나 님과 오지 않는 냉모밀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어요. 이 영상에서 에스파의 카리나 씨는 문상훈 씨와 솔직하고 편안한 토크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문상훈 씨는 카리나 씨가 이전에 한 인터뷰에서 "힘들 때 가족이 버팀목이 된다"고 말했던 것을 언급하며, "부모님께서 심리적으로 정말 큰 용량을 만들어주신 것 같다. 그런 걸 스스로도 좀 느끼기도 하나요?"라고 아주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던졌어요.
이 질문에 카리나 씨는 전혀 망설임 없이 "저는 누구를 만나도 좀 친해지면 그냥 부모님 이야기를 꼭 하게 되더라고요. '나는 우리 엄마 아빠가 너무 좋아'라면서 누가 안 물어봐도 구체적으로 존경할 만한 부분을 막 어필하게 돼요"라며 부모님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습니다. 이런 솔직한 모습,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 우리 엄마는 '지민이 빵집 하면 되겠네'라고 말하는 강인함!
"'우리 엄마 짱이지'의 구체적인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해 달라"는 문상훈 씨의 요청에 카리나 씨는 어릴 적 추억부터 하나씩 풀어놓기 시작했어요. "저의 어머니는 엄청 강인하시고 단단하신 분이에요"라고 운을 뗀 카리나 씨는 어머니에 대한 존경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사실 엄마가 한 직장에서 20년 넘게 계셨는데 아직도 일을 하시고 명예롭게 퇴직을 하고 싶어 하세요. 본인 일에 리스펙이 있는 것도 너무 멋있고요."라는 말에서 직업에 대한 어머니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죠.
또한 카리나 씨는 어머니의 남다른 교육 방식도 공개했어요. "딸들에 대해서 너무 사랑하시지만 또 아닌 건 '아니다'라고 딱 말씀하세요. 근데 엄청 아닌 거를 '네가 틀렸어'라고 직설적으로 말씀 안 하시고 되게 장난스럽게 넘기세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어릴 때 받아쓰기를 빵점 맞아 왔을 때 "지민이(카리나 본명) 빵집 하면 되겠네"라고 농담처럼 말씀하셨다는 일화는 정말 인상 깊었어요. 이렇게 유머러스하면서도 단호하게 가르치시는 어머니의 모습, 정말 현명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아빠는 '드라이기 소리'의 추억을 선물한 다정함!
어머니에 이어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도 드러냈습니다. "아버지는 엄청 다정하세요"라고 말하는 카리나 씨의 목소리에는 깊은 사랑이 묻어났어요. "제가 지금도 드라이기 소리를 들으면 잠이 와요. 근데 그게 아빠가 어릴 때부터 학생 때까지 항상 머리를 말려주셨기 때문이에요"라는 고백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죠.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매일 밤 머리를 말려준 아버지의 지극정성 사랑이 느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카리나 씨는 "제가 크고 나서 이게 일반적이지 않다는 걸 알고 '아빠 힘드니까 안 해도 돼' 이랬는데 항상 '이게 내 행복이고 낙인데 왜 못하게 해!' 이러시더라고요"라며 아버지의 다정함에 다시 한번 감동했다고 합니다. 딸들이 조금이라도 힘들까 봐 본인이 한두 시간만 자도 기꺼이 데려다주려 하신다는 아버지의 이야기는 정말 감동 그 자체였어요. "어른 돼서 생각하니까 너무 행복하더라고요"라는 카리나 씨의 말에서 아버지에 대한 깊은 사랑과 감사함이 느껴졌습니다.
💖 부모님은 내 삶의 가장 큰 '자산'입니다!
카리나 씨의 이야기를 들은 문상훈 씨는 "너무 큰 자산이다"라고 진심으로 반응했고, 카리나 씨는 "맞아요"라며 고개를 끄덕이며 깊이 공감했습니다. 바쁜 아이돌 생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마음과 따뜻한 인성을 가질 수 있었던 데에는 부모님의 크고 깊은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어요. 부모님과의 끈끈한 유대감과 그 안에서 얻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카리나 씨를 더욱 빛나게 하는 원동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부모님, 혹은 이런 가족이 있다는 것은 정말 큰 복이자 자산이겠죠?
이번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에스파 카리나가 아닌, 부모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스물다섯 살 인간 김지민의 매력을 다시 한번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참 따뜻한 시간이었어요.
🎶 에스파, 신곡 'Dirty Work'으로 컴백!
한편, 에스파는 최근 신곡 'Dirty Work'로 컴백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렇게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을 보여주는 모습은 팬들에게 더욱 큰 감동과 위로를 선사하는 것 같아요. 'Dirty Work'는 에스파만의 독특한 음악 색깔이 잘 드러난 곡으로, 이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방송 활동과 신곡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팬들과 소통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카리나 씨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에스파의 멋진 활동과 카리나 씨의 따뜻한 이야기가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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